흥신소 심부름센터 산업을 더 좋게 바꿀 10가지 스타트 업

양구지법 형사11부(이종길 부장판사)는 심부름센터 3일 짝사랑하던 여성을 스토킹하고 살해하려 한 혐의(살인예비 등)로 기소된 A(32)씨에게 징역 2년 9개월을 선고하였다.

또 40시간 스토킹 범죄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보호관찰 7년을 명하였다.

전00씨는 작년 5월 12일 수년간 혼자 좋아해 온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 공무원 여성 전00씨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온라인 채팅방에 살해계획을 게시한 잠시 뒤 흉기 8개 등 범행 도구를 구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

또 같은 달 18∼27일 유00씨 직장에 7차례 전화해 집 주소를 잡아내려 하고, 직장으로 3차례 찾아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.

순간 그는 흥신소 업자 C(48)씨에게 전00씨 주소와 연락처를 밝혀내고 그림을 촬영해달라고 의뢰한 혐의도 취득했다.

김00씨는 호텔에서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흥신소 범행을 준비하다 제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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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판부는 ""피고인이 조기에 검거되지 않았더라면 자칫 피해자 인생이 위험해질 수도 있었다""며 ""피해자는 피고인의 범행 계획을 알게 된 후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극강한 공포에 휩싸여 있다""고 양형 원인을 밝혀졌다.

그리고 한00씨 범행을 도운 C씨는 개인아이디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.